피싱키트 25달러면 누구나 해커된다?

2025-06-12 18:30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다크웹과 메신저 통해 유통되는 ‘피싱 키트’ 악용 급증
노드VPN, 사이버 공격 위협성 경고하며 위협 수칙 제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노드VPN이 누구나 쉽게 피싱 공격을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12일 경고했다.


[이미지: 노드VPN]

최근 다크웹이나 텔레그램 등에서 25달러면 피싱 키트(Phishing Kit)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도구이며, 악성코드 공격과 데이터 유출 등의 보안 사고가 급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피싱 키트는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실제와 유사한 피싱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나아가 랜섬웨어 공격까지 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공격이 더욱 조직화 되면서 ‘피싱 서비스’(PhaaS·Phishing-as-a-Service) 플랫폼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호스팅부터 피해자 타깃팅까지 공격의 전 과정을 대행하는 방식이다. 피싱을 하나의 사업처럼 만들어 사이버 위협을 더욱 확대했다.

노드VPN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가장 많이 사칭한 사이트는 구글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였다. 가짜 사이트는 계정을 탈취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됐고, 작년 한 해에만 8만5000건 이상의 가짜 URL이 발견됐다.

회사는 의심스러운 링크는 주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무료 동영상 사이트는 악성코드나 개인정보 추적기가 숨어 있을 수 있어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했다. 계정 보안을 위해 다중 인증을 설정하고, 스팸 메일이나 의심스러운 제안, 긴급 요청이 담긴 메일은 발신자를 확인 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또, 파일 다운로드 전 악성코드 검사와 함께 개인정보 추적 방지를 위한 차단 도구 사용도 권했다. 소프트웨어는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황성호 노드VPN 지사장은 “PhaaS는 일반인도 강력한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어 범죄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며 “사이버 범죄가 빠르게 늘어나고 공격 방식도 다양해지는 만큼 이전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보안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아마노코리아

    • 인콘

    • 엔텍디바이스

    • 이노뎁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인피닉

    • 웹게이트

    • 판빌코리아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엔토스정보통신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에스엠시스템즈

    • 이화트론

    • 에스비젼

    • 테크스피어

    • 휴먼인텍

    • 슈프리마

    • 홍석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티비티

    • 지오멕스소프트

    • 프로브디지털

    • 경인씨엔에스

    • 동양유니텍

    • 성현시스템

    • 렉스젠

    • 케비스전자

    • 다후아코리아

    • 위트콘

    • 제이더블유씨네트웍스

    • 한국표준보안

    • 씨엠아이텍

    • 지엠케이정보통신

    • 파인트리커뮤니케이션

    • 구네보코리아

    • 진명아이앤씨

    • 포엠아이텍

    • 트루엔

    • 세연테크

    • 티에스아이솔루션

    • 넥스트림

    • 엑시스커뮤니케이션

    • 디알에스

    • 시큐와우

    • 펜타시큐리티

    • 지란지교데이터

    • 위즈코리아

    • 삼오씨엔에스

    • 에버스핀

    • 에이씨엔에스

    • 펜타시스템

    • 엘세븐시큐리티

    • 이레산업

    • 에프에스네트워크

    • 제네텍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로드맵

    • 세이프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아이엔아이

    • 뷰런테크놀로

    • 인더스비젼

    • 혜성테크원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일산정밀

    • 크랜베리

    • 새눈

    • 누리콘

    • 이스트컨트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모스타

    • 태양테크

    • 엘림광통신

    • 아이에스앤로드테크

    • 동곡기정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글로넥스

    • 신화시스템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시큐리티월드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