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한국기업보안]
최근 CA/B 포럼은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을 오는 2029년까지 47일로 단계적으로 단축한다고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수동 관리 방식은 인증서 만료 누락과 보안 사고 등 리스크를 안게 됐다. 인증서 자동화 관리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 웨비나는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에 따른 보안 리스크와 관리 전략을 조명한다. 또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UCLM(U-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을 중심으로 실질적 대응책을 소개한다.
정윤미 한국기업보안 부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에 대한 주요 쟁점을 설명한다. Q&A 시간도 갖는다.
웨비나는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유서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웨비나 접속 링크가 개별 발송된다. 참석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 등록 후 웨비나에 참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비타500 기프티콘이,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제공된다.
정 부대표는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이라는 보안 정책 변화에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된 관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웨비나가 인증서 관리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해법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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