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CCTV·AI 지능형 관제 활용한 체험형 부스 꾸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쿠도커뮤니케이션즈가 SECON 2025에서 양자 암호화 모듈을 적용한 차세대 보안 카메라를 선보인다. SECON 2025은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로 19-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 쿠도커뮤니케이션의 부스 조감도. [자료: 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관제 기술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자연·사회재난 △생활방범 △도로교통 △국방 △항만 △종합상황실 구축 등 다양한 물리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양자 암호화 모듈 적용 카메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외부에 처음 공개된다. 국내 최고 보안 등급인 국가정보원 인증 보안 등급을 획득한 차세대 보안 카메라 제품이다. 실시간 암호화 처리를 통한 영상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쿠도 관계자는 “이번 SECON 2025에 참가해 AI 기반 관제 기술과 지능형 CCTV 기술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양자 암호화 모듈 카메라를 처음 공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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