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감시장치’ 선뵈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에스카는 각종 범죄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지향하는 영상보안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영상 이미지 분석으로 인공지능(AI)과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카의 영상감시장치 [자료:에스카]

회사의 영상보안 솔루션은 조달청 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해외 특허도 취득했다.

‘영상감시장치’는 광학박막 필터와 DCP·LMIE 필터를 적용한 저시정 개선 200만 화소급 보안용 카메라다. 시정 상태의 변화에 따라 카메라에 장착된 특화 하드웨어 필터와 소프트웨어 필터를 조합해 복합적이고 단계적으로 영상을 개선한다.

저시정 영상개선 시스템(Low Visibility Compensation System, LVCS)을 위해 적용된 DCP(Dark channel prior)와 LMIE(Lebear mapping image Enhaement) 필터는 자체 개발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안개와 해무, 연기,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에서 자동으로 필터를 전환하고 단계적으로 영상의 시인성을 개선한다.

에스카 정태웅 대표는 “회사의 저시정 영상개선 솔루션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기술 제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기업 경영에 있어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처럼 호랑이의 냉철한 눈으로 보고 소의 걸음처럼 신중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www.escacctv.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