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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조재호 기자]알테크코리아(RTECH Korea)는 전기·전자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다. IT 전산장비 폐기와 데이터 파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정보원의 보안 적합성 인증 장비를 활용해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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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크코리아의 waZac [자료: 알테크코리아]
회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보호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정보유출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한 정보 폐기 서비스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 400여 개 이상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친환경 재활용 폐기 처리를 통해 환경보존에도 노력하고 있다.
‘waZac’은 알테크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저장매체 파기 장비다. 수동 방식으로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수동천공 정보폐기처리 장비’로 1회 타공 작업으로 4개의 구멍을 만들어 하드디스크(HDD)를 확실하게 파쇄한다.
옵션 장착 시 SSD와 소형 저장매체까지 적용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전산실 같은 건물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고,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증적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알테크코리아는 오프라인 정보유출 원천봉쇄를 위한 데이터 파기 솔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체별 파기 솔루션을 제공해 데이터 안전 파기와 폐기물관리, 개인정보 보호 등을 실천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영삼 알테크코리아 대표는 “최근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이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지만, 이를 잘못 활용할 경우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데이터 보안의 마지막 방어선은 데이터 파기로 DieHDD 데이터파기솔루션5, 디가우징, 영구삭제 등의 서비스로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www.diehdd.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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