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Verkada]
Verkada,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의 혁신을 선도하다
복잡한 보안관리의 단순화, 클라우드와 AI로 새로운 보안기준 제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현대 사회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물리 보안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Verkada는 기술의 진보를 통해 보안 관리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조직의 안전을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Verkada는 2016년에 설립된 이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2만개 이상의 조직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Verkada의 주력 제품은 보안 카메라, 출입통제 시스템, 센서 및 알람 시스템 등 물리 보안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모든 제품들은 클라우드에서 중앙 집중적으로 관리될 수 있어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Verkada의 솔루션은 AI 기반의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Verkada의 물리 보안 솔루션은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기술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해 별도의 서버나 복잡한 IT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 이에 따라 Verkada의 솔루션은 보안 시스템 구축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보안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는 클라우드를 통해 수행되며, 이는 데이터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 방식은 고객이 물리적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특히 글로벌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Verkada는 교육기관·병원·기업·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환경에서의 검증된 성능은 Verkada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한다. Verkada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물리 보안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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