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의 AI 통합관제 시스템 AMS, 차세대 영상관제 시스템으로 주목

2024-04-12 14:41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AI 지능형 영상관제, 선택이 아닌 필수
차세대 영상관제 시스템 AMS가 대안으로 부상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가 독자 개발한 AI 통합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stem)’가 지방자치단체의 차세대 영상관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일산에서 열린 ‘SECON 2024’ 참관객이 인텔리빅스의 AMS 화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인텔리빅스]

현재 대부분 시, 군, 구에서는 CCTV에 연결된 모니터를 관제요원들이 VMS(영상관리시스템)를 통해 직접 육안으로 방범, 재난,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관제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도 1인당 1,000대 이상의 CCTV를 관제하고 있다.

인텔리빅스는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제요원을 대신해 AI가 실시간 CCTV를 관제해서 재난재해 상황만 알려주는 AMS를 24년간 집약된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의 VMS는 NVR, 영상분석, 통합관제, 선별관제 등 각기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결합해 기술 표준과 고비용, 제품 연계, 유지관리 보수 등 많은 한계를 안고 있다.

AMS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관제요원은 AI가 탐지해준 화재나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무단투기, 배회, 군집사고 등 AI 관제 분석 결과만을 점검해 대응함으로써 업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특히 AMS는 △실시간 선별 관제 △지능형 영상 분석 △사고 데이터 통계 분석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안전지도 △외부 시스템 연계 △모바일 관제 서비스 등의 특화된 기능으로 기존 VMS의 단점을 모두 개선했다.

예를 들어, 지자체장은 집무실에 설치된 모니터상에 탑재된 관내 지도 위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CCTV만 클릭하면 사고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직접 현장 상황을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스마트폰으로 연결돼 있어 휴가나 (해외)출장 중이라도 관내에서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원격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CCTV 영상을 보면서 현장지도를 할 수 있다. 관제요원 역시 집에서도 관내 안전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점검할 수 있다.

인텔리빅스의 AMS는 VMS, 영상분석(선별관제), GIS, 대시보드(통계) 등의 통합관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비용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AMS는 지치지 않고 365일, 24시간 빈틈없이 실시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첨단시스템이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관 뉴스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지인테크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지오멕스소프트

    • 다봄씨엔에스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비엔비상사

    •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 비전정보통신

    • 트루엔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렉스젠

    • 슈프리마

    • 혜성테크윈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투윈스컴

    • 경인씨엔에스

    • (주)우경정보기술

    • 성현시스템

    • 디비시스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유니뷰

    • 이오씨

    • 한국씨텍

    • 세연테크

    • 위트콘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주식회사 에스카

    • 유에치디프로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트렐릭스

    • 엔피코어

    • 투씨에스지

    • 블루문소프트

    • 엑소스피어랩스

    • 시엔스

    • 워터월시스템즈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사라다

    • 아이엔아이

    • (주)일산정밀

    • 새눈

    • 앤디코

    • 유투에스알

    • 태정이엔지

    • 네티마시스템

    • 에이치지에스코리아

    • 에이앤티코리아

    • 미래시그널

    • 엘림광통신

    • 모스타

    • 주식회사 알씨

    • 에스에스티랩

    • 에이앤티글로벌

    • 지와이네트웍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티에스아이솔루션

    • 두레옵트로닉스

    • 엔에스티정보통신

    • 보문테크닉스

    • 포커스에이치앤에스

    • 엔시드

    • 동양유니텍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