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널 라이브 뷰 및 4K HDMI 영상 출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가트너 매직 쿼드런드(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인프라 부문에 6년 연속 등재된 티피링크(TP-Link)는 2테라바이트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를 탑재한 PoE+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 VIGI NVR1004H-4H-2TB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피링크가 2TB HDD 탑재 PoE+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 ‘VIGI NVR1004H-4H-2TB’를 출시했다[이미지=티피링크]
VIGI NVR1004H-4H-2T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비디오 레코딩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4K HDMI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해 다각도에서 다양한 환경을 한 번에 감시해야 하는 사업장에 안성맞춤이다.
최대 80Mbps의 수신 대역폭과 60Mbps의 발신 대역폭 지원으로 더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및 관리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방지해 시스템 안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하나의 SATA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10TB 용량의 영상 저장이 가능해 오랜 기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더욱 똑똑해진 플레이백 모드 설정을 통해 손쉬운 관리와 영상확인이 가능햐며, 스마트 감지 시스템으로 움직임 감지, 물체 도난 감지, 비디오 손실, 물체 투기 감지 등 다양한 이상 현상을 스스로 감지하고 알림을 보내 확실한 보안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Onvif 호환 지원으로 VIGI 제품 외에 기타 브랜드의 IPC를 쉽게 추가할 수 있어 다양한 보안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VIGI NVR1004H-4H-2T 사용자는 VIGI 관리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티피링크의 VIGI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보안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어, 관리자의 편리성 또한 높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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