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여명의 R&D 직원과 100개 이상의 실험실 통해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공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2024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 6년 연속 등재됐다.
▲티피링크가 2024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 6년 연속 등재됐다[이미지=티피링크]
티피링크는 2019년 첫 등재된 이후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음을 증명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네트워크 솔루션 브랜드 Omada와 고급 솔루션을 포함하는 네트워크 솔루션 Omada Pro 그리고 보안 감시 솔루션 VIGI를 통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과 목표 달성을 이루고 있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6년 연속 등재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중심에 초점을 둔 경영방침 덕”이라고 전했다. 고객 중심에 초점을 맞춘 TP-Link는 글로벌 콜센터와 실시간 채팅상담, 그리고 현지화 지원팀 등 다양한 애프터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서비스 퀄리티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프로그램과 같은 광범위한 교육 및 지원 리소스를 제공해 파트너의 판매 활성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한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위해 TP-Link는 2,600명 이상의 R&D 직원과 엄격한 테스트 표준을 갖춘 100개 이상의 실험실을 통해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혁신적인 다중 링크 작동, 320㎒ 채널 및 다중 RU를 갖춘 최첨단 와이파이 7 기술과 더욱 집중되는 동적 신호 범위를 위한 지능형 안테나 제공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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