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오토엘, 고해상도 장거리 라이다 센서 ‘G32’

[로고=오토엘]
오토엘(AutoL)은 라이다(LiDAR)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직 자동차 엔지니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경쟁력으로 앞세우고 있다. 오토엘의 특수한 고감도 송수신 기술을 적용해 라이다의 크기와 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자동차의 가혹한 환경에도 내구성을 만족시키는 개발로 야외 사용 라이다에 최적화했다. 자동차 및 로봇 이외에도 자율주행 기능을 내재한 드론, 산업 및 농업용 기계, 그리고 개인용 모빌리티(항공) 수단 등의 주변 환경 및 사물 인식용 센서로 적합하다. 아울러, 스마트시티의 자동 주차 및 보안 시스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미지=오토엘]

오토엘의 대표 제품은 고해상도 장거리 라이다 센서 ‘G32’로 자율주행의 전방 감지에 적합하며 검출거리가 250M 이상이다. G32는 자동차의 내구 신뢰성 기준을 만족했으며, 기술 특허를 통해 제품의 구조를 단순화하면서 해상도와 검출 거리를 극대화해 양산 시 동일 사양의 기존 라이다 대비 1/5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토엘은 밝히고 있다.

옵텍스코리아, 라이다센서 ‘REDSCAN Pro 시리즈’

[로고=옵텍스코리아]
옵텍스는 1979년에 설립해 ‘안전·안심·쾌적’을 콘셉트로 사회와 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해 왔다. 높은 기술력과 전 세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 축적으로 보안, 접근 제어, 자동문, 주차장 관리, 산업기기, 환경, LED 조명 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압도적인 차별화와 독특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옵텍스코리아(OPTEX KOREA)는 한국 법인으로 2003년 2월에 설립한 이래 시큐리티 센서 및 솔루션 제공자로서 한국 방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옵텍스코리아]

옵텍스코리아의 라이다센서(Laser Scan Detector) 중 ONVIF 프로파일 S를 준수하는 ‘REDSCAN Pro 시리즈’는 장거리 LiDAR 센서로 침입자와 움직이는 물체를 오차 없이 매우 정확하게 감지하고 안정적인 감도를 유지한다. OPTEX의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빛, 온도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뛰어난 탐지 성능을 제공해 보안이 철저한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유니버스, CCTV 무손실 영상 압축 솔루션

[로고=유니버스]
유니버스는 AI 얼굴인식 기반의 미래 선두주자로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브니즈(위변조) 기술과 iBeta Level2 인증 획득으로 안티 스푸핑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보안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SECON 2024’에서는 유니버스 ‘CCTV 무손실 영상 압축 솔루션’을 선보인다. 3G 및 4G 네트워크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 적응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스트림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갖췄으며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 실시간 비디오 모니터링에서 보안 및 방어 환경을 위한 높은 대역폭 비용과 저품질 비디오 피드의 장애물을 해결한다.


[이미지=유니버스]

이 솔루션은 라이브 비디오 스트림의 대역폭 소비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으며, RTST 및 ONVIF 프로토콜을 통해 기존 VMS와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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