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쿠도커뮤니케이션, 지능형 CCTV
▲쿠도커뮤니케이션 로고[이미지=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4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개발된 지능형 CCTV와 지능형 선별관제 기술을 통해 관제를 넘은 예방(측) 및 대응 솔루션을 각종 재난안전, 국방, 항만, 문화재, 산림, 도로교통,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 설계부터 구축까지 One Stop Service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지능형 CCTV 및 AI 지능형 관제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기반 1,376건의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243개소 중 154개소의 구축 사례를 보유한 지능형 CCTV의 ‘대표기업’이라 자부하고 있다.
▲지능형 CCTV[이미지=쿠도커뮤니케이션]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지능형 CCTV’는 CCTV 영상 기반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지원하며, 사회재난, 자연재난, 생활안전 등 비정상적인 상황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핵심 기술이다. 그리고 객체 이미지 인식 DNN 기반의 CCTV 영상분석은 영상 썸네일 표출, 녹화, 검색, 재생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로 영상 내 객체(사람, 차량 등)를 자동으로 감지해 지정된 돌발 이벤트를 표출한다.
Jiangxi Trace Optical, TRC-2452A2-01
▲Jiangxi Trace Optical 로고[이미지=Jiangxi Trace Optical]
Trace Optical은 2010년에 설립됐다. 연구개발센터와 제조 지역은 광동성 심천에 있으며 제조센터는 간저우성 장시성에 있다. 제조 면적은 약 1만 7,000 평방미터다. Trace Optical은 경험이 풍부한 광학 기술 전문가와 수석 엔지니어 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광학 설계를 바탕으로 10년 동안 광각/광학 분야에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150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광학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TRC-2452A2-01[이미지=Jiangxi Trace Optical]
Trace Optical은 주로 차량 이미지, 자동차 DVR, 스마트 홈, IPC 모니터링, VR/AR, 드론 카메라, 스포츠 DV 및 기타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TRC-2452A2-01’는 IPC 및 초인종 카메라용으로 영하 40도에서 90도의 저온 및 고온 보정이 가능하며, 적외선 940nm 공초점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코아아띠즈, 스마트 PoE
▲코아아띠즈 로고[이미지=코아아띠즈]
코아아띠즈는 Smart Business 기업이다. △Taxi Top은 IoT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통해 데이터 수집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현재 4,500대의 생산과 설치를 했다. △LG Digital Signage는 국내 유명 핫플레이스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보다 높은 광고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현재 5,000개 업소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ATTIZ라는 브랜드를 출시해 Apple사 제품의 디바이스 ACC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 APR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Smart PoE[이미지=코아아띠즈]
‘Smart PoE’는 실시간 영상 압축 PoE 제품으로 영상 압축 센싱(Intelligent Video Processor) 디바이스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고화질의 영상데이터를 동일한 해상도와 화질로 유지하고 영상데이터 용량을 평균 70% 압축해 전송하는 장비로 CCTV 카메라와 같이 H.264, H.265의 코덱을 사용한다.
Smart PoE에 CCTV 카메라를 연결해 별도의 전원 없이 통신 케이블 하나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Gigabit Green Ethernet Switch로 50% 이상의 전기 사용량 절감을 하고 Auto Power Saving 기능으로 발열 및 소음을 최소화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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