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이지넷유비쿼터스, 산업용 POE스위치 ‘POE4322MDTL2-BT90’

▲이지넷유비쿼터스 로고[이미지=이지넷유비쿼터스]
2004년도에 설립된 이지넷유비쿼터스는 자사 전문 브랜드 ‘NEXTU’의 약 500여개 제품으로 CCTV·네트워크·시리얼·스토리지·HDMI·VGA·DVI·모바일 악세서리 등의 카테고리에서 마케팅, 기술지원 영업, 방송, 영상장비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POE4322MDTL2-BT90 모델’[이미지=이지넷유비쿼터스]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매니지먼트 스위치, 광통신 자재, 광케이블 제품 라인업과 IP 카메라, Coxial to UTP 컨버터, 4·8·16채널 영상수신기 등의 CCTV 제품을 구축해 영상보안 솔루션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IEEE 802.3bt 규격 90W 전원을 제공하는 산업용 POE 스위치 ‘POE4322MDTL2-BT90 모델’은 이더넷을 통한 전력공급으로 지능형 관제 CCTV에 적합하다. 최대 8대의 CCTV, IP 카메라, POE 장치 연결이 가능하며, SFP 2.5G·10G의 빠른전송 속도를 수 ㎞에서 수십㎞ 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으로 교통, 방범, 감시, 화재예방 등의 통합관제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영하 40도~영상 70도의 극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POE Watchdog 기능으로 연결된 POE 장치의 오동작 시 자동 재부팅을 통해 1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화트론, 초저조도 IP 카메라

▲이화트론 로고[이미지=이화트론]
이화트론은 1998년 창립한 대한민국 CCTV 전문기업이다. 전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화트론은 녹화기와 카메라 제조에서 출발해 인프라 서버 관제 소프트웨어와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영상보안 업체의 트렌드를 지능형 AI 영상보안 솔루션인 AI-Finder(드론 수색과 인공지능 결합 솔루션), AI-Tagging(이미지 태깅 기반 알람 및 검색 솔루션)으로 확장해,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이미지=이화트론]

이화트론의 ‘초저조도 IP 카메라’ O시리즈는 뷸렛 형태의 8MP 해상도 제품이다. 영하 30도에서 영상 55도까지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인더스비젼, iVEX-PTZ 시리즈

▲인더스비젼 로고[이미지=인더스비젼]
인더스비젼은 대한민국 산업용 방폭 CCTV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K-방폭기기의 선두기업으로서 방폭영상기기 글로벌 No.1 브랜드를 추구하고 Made In Korea의 자부심으로 방폭기기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도하며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인더스비젼은 방폭 CCTV 솔루션과 산업용 카메라·수술실용 카메라·수중네트워크 카메라 등을 통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젼과 가치 그리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iVEX-PTZ 시리즈[이미지=인더스비젼]

인더스비젼의 방폭 회전형 카메라 라인인 ‘iVEX-PTZ 시리즈’는 IECEx와 ATEX,. KCs, NEPSI 등의 방폭 인증을 획득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에 용접부위가 업는 정밀주조 금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팬틸트의 회전 각도는 360도이며, 무한회전은 ±90도다. 내구성이 우수해 진동이 심한 환경에 최적이며, 고성능 하이브리드 적외선 LED 장착으로 가시거리가 최대 100미터에 달한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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