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CVE-2024-21410은 공개되자마자 미국의 사이버 보안 전담 기관인 CISA에서 따로 관리하는 ‘긴급 패치 요망 취약점’ 목록인 KEV에도 올라갔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MS도 보안 권고문을 통해 실질적인 익스플로잇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지만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시급한 패치가 필요한 취약점이라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말말말 : “대부분 취약점을 패치하지 않는 건 자신이 그런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는 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목록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산 목록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