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민 부장, 정원영 수석 등 2명 임원 승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대표이사 안순홍)이 10월 4일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비전 로고[이미지=한화비전]
한화비전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플랫폼 기반 비전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모델 전환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회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전철민 부장은 1997년 삼성전자 입사 후, 2010년 한화비전에 입사했으며, 2021년 전략팀장, 2022년 영업지원담당, 2022년 11월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23년 8월부터 아시아영업담당을 역임하고 있다.
정원영 수석은 2009년 한화비전에 입사했으며, 2018년 BSP 개발팀장, 2020년 카메라BE개발1팀장을 거쳐 2021년부터 현재까지 플랫폼SW개발담당 수석을 역임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영상 보안 솔루션을 넘어 차세대 비전 솔루션 선도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비전 실현 여정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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