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9일~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려
파이오링크, ‘웹프론트-K’, API 보안·웹방화벽 ‘WAAP’
[이미지=파이오링크]
파이오링크는 보안관제와 보안컨설팅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파이오링크의 ‘웹프론트-K’는 API 보호 기능이 추가된 웹방화벽이자 WAAP다. WAAP는 웹방화벽 본연의 기능에 △API 보호 △봇 관리 도스 방어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역할이 확장됐다.
웹프론트-K는 API 보호를 위한 양방향 인증서 검증 기술인 mTLS를 포함한 핵심 보안 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또한, 사용자 행위 기반 위협 탐지를 포함한 다양한 탐지 기술이 적용돼 진화한 봇과 자동화된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자체 개발한 웹 보안 최적화 고성능 플랫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성능을 자랑하며, 클라우드 형태의 WAAP로써도 다양한 하이퍼바이저 지원, 공공기관 클라우드를 비롯해 NHN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KT 클라우드, AWS, MS 애저 등 국내·외 다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은 다수의 금융 고객 레퍼런스 확보로 API 통신기 필수인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퓨처시스템, 보안 1세대 지능형 네트워크 보안 장비·툴
[이미지=퓨처시스템]
퓨쳐시스템은 1987년에 설립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업계 1세대 기업이다. 인터넷, 인트라넷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 역사를 열었고, 국내 대표 보안기업으로 성장했다. 퓨쳐시스템은 기존 ‘WeGuardia™ XTM’에 이어 신제품 ‘WeGuardia™ ITU/ITM’을 출시했다.
신제품 ‘ITU(Intelligent ant-Threat Unit)’는 지능형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UTM이다. 방화벽, VPN, IPS, SDP 등 보안장비 및 기타 네트워크, 서버 장비와 연동해 표준화된 보안 대응 프로세스에 따라, 각종 보안 위협에 자동으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동종 업계 대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오픈API 최신 커널,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을 운용할 뿐만 아니라, 모든 트래픽 가시성을 보장한다.
또한, ITU는 최신 리눅스 커널 5.4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성, 보안성을 향상시켰다. 향후 ITU는 공공클라우드 가상화 지원,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지원과 함께 양자 VPN을 적용할 예정이다. ‘ITM(Intelligent anti-Threat Manage)’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 툴이다.
신규 장비(ITU)의 정책·로그 관리를 지원하며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반을 구성한다. TI 정보 및 이벤트 기반 위협 분석/관리 등 지능형 위협 관리 플랫폼이다.
플랜티넷, SSL 트래픽 복호화 유해 콘텐츠 차단 ‘OfficeGuard Plus’
[이미지=플랜티넷]
플랜티넷은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 세상’이라는 기업 비전을 가지고 통신사 ISP 망 기반의 유해 콘텐츠 필터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이후 기업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비업무·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PCGuard’, ‘OfficeGuard’와 SSL 암복호화 솔루션 ‘OfficeGuard SV’, ‘OfficeGuard Plus’를 안정적으로 제공했다.
플랜티넷은 SSL 트래픽 복호화와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통합한 ‘OfficeGuard Plus(오피스가드 플러스)’를 필두로 2년 연속 ‘SECON & eGISEC 2023’에 참가한다. 오피스가드 플러스는 네트워크 트래픽 중 SSL 트래픽을 선별적으로 분류 및 복호화하고, 기존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HTTPS 복호화 트래픽을 제공해 SSL 가시성을 확보해 보안 위협에 대응한다.
자체 개발 AI 기술을 도입, DB 오분류에 따른 오탐을 최소화해 정확도 높은 1,000만 개의 DB를 기반으로 유해 콘텐츠 접속을 차단하고 기업 내 악성코드 유입 가능성이 높은 인터넷 접근을 통제한다. 플랜티넷은 이외에도 비업무·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PCGuard(피씨가드)’와 ‘OfficeGuard(오피스가드)’, SSL 트래픽 복호화 솔루션 ‘OfficeGuard SV(오피스가드 SV)’, 대용량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제어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NPB) 솔루션 ‘LANEBOW’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플랜티넷은 네트워크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외 검증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3(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 & 제11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3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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