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1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포브스와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공유기·홈카메라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티피링크(TP-Link)가 포브스 선정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이미지=티피링크]
‘2022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 소비자 빅데이터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선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JTBC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티피링크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와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동종 경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고객 중심 브랜드로서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돼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그 배경을 소개했다.
티피링크(TP-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홈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세계 1위 와이파이 기업으로 1996년에 설립돼 11년 연속 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전 세계 170개국 20억명의 고객과 2만 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이다.
대표 상품인 공유기·홈카메라는 전 세계 8개의 R&D센터와 4,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들에 의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나온 제품들로, 세계 최고의 품질과 3년 무상보증까지 제공돼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홈카메라 ‘Tapo C210’은 미국, 독일 등 해외 아마존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판매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AI 기반 메시 Wi-Fi 6 시스템 ‘Deco X50’부터 국내 최초의 Wi-Fi 6E 공유기 ‘Archer AXE75’까지 다양한 Wi-Fi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레븐 장(Revon Zhang) 티피링크 한국지사장은 “포브스와 중앙일보가 선정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 티피링크가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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