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로방범용 비롯한 다양한 차량번호 통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새눈은 스마트시티 다양한 분야 교통, 환경, 도시관리, IT 통신 분야 영상 관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영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_번호통합버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새눈 부스 전경[사진=보안뉴스]
새눈은 4차 산업혁명에 핵심지술인 지능형 CCTV 영상분석 및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차량 서비스(수배, 체납, 노후경유차단속, 폐기물운반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지자체 행정 단속의 효율화를 가져왔다.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서비스_번호통합버전’은 기존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솔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자체의 CCTV 차량번호를 통합해 고객의 데이터 활용성을 확장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도로방범용, 차량번호인식용, 불법주정차용, 공영주차장 CCTV로 취득한 차량번호를 통합해 다방면의 문제차량 단속에 활용함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활용의 범주를 확장시켜 제품 이용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새눈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사진=보안뉴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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