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주요 일간지 CNN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을 겨냥한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 및 정찰 행위가 점점 높은 강도와 빈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고발했다고 한다. MS에 의하면 미국의 전쟁 관련 단체들이 가장 주요한 표적이 되고 있긴 하지만 현재 러시아의 사이버전 행위가 발견되는 국가는 무려 42개국에 달한다고 한다. 러시아 해커들이 현재 기록하고 있는 성공률은 29% 정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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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러시아의 첩보국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부터 우크라이나의 주요 조직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실시해 각종 정보를 훔쳤으며, 전쟁이 개시된 후부터는 우크라이나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있을 거라는 경고가 지속적으로 나왔었다.
말말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국가들에 사이버 공격을 실시하여 각종 군사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 하고 있죠.” -미국 국방부 사이버 정책 차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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