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9월 정기 패치일을 맞아 어도비가 자사 제품에서 총 59개의 취약점을 패치했다. 아크로뱃 리더, 포토샵 등과 같은 대중적인 제품에도 적용될 패치들이 존재한다. 이 중 가장 패치가 시급한 건 아크로뱃 리더에서 발견된 치명적 취약점이다. 공격자가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취약점이라고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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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번 패치는 포토샵, 프리미어, 콜드퓨전, 인코피 등 총 15개 제품에 적용된다. 치명적인 취약점은 36개다. 어도비는 플래시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보안이 매우 취약한 소프트웨어를 내놓는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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