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고 있는 서울대병원 해킹 이슈와 솔라윈즈의 또 다른 제로데이 취약점 소식 등 다뤄
‘제로데이 공격’ 이야기와 ‘유령’ 시즌2나 또 다른 보안 드라마가 필요한 이유 소개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호 표지[표지=보안뉴스]
7월 15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9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전 세계 기업들 또 다시 랜섬웨어 공포로 몰아놓은 카세야 사태를 집중 진단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서울대병원 해킹 사건과 해킹 강국 중국과 북한의 최근 동향, 그리고 솔라윈즈에서 또 다른 제로데이 취약점이 발견돼 긴급 패치했다는 소식 등을 담았다.
또한,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다크웹 랜섬웨어 조직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국가는 미국이라는 통계와 함께 한국인 사기꾼이 다크웹 마약 딜러들에게 1,000만원 갈취했다는 내용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2021년 7월 둘째주 악성코드 통계, 잔여백신 예약안내 사칭한 피싱 메일 등 한 주간 유포된 악성 메일 분석, 그리고 주간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 시스코와 큐냅 HBS 제품 등의 보안 업데이트 소식도 담았다.
이와 함께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이 사이버위협 관제현장을 긴급 점검했다는 소식,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서 페이스북 상대로 집단분쟁조정 개시를 결정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한, 맥아피, 시큐아이,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위즈코리아, 파수, 이니텍, 모비젠, 에이쓰리시큐리티 등 주요 IT/보안 기업의 신제품 출시 및 동향도 실렸다.
이 외에도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7년 7월 27일 금융권 20여개 기업의 고객정보 3,300만건 유출 소식을 <보안역사, 그날>에서 다뤘다. 또한, 랜섬웨어가 창궐하는 이때, ‘유령’ 시즌 2나 또 다른 보안 드라마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뤄본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와 ‘제로데이 공격’에 대해 쉽게 설명한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 코너도 주목할 만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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