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오브젝트 스토리지 SW ‘엑티브스케일’과 슈퍼마이크로 서버 통합 솔루션 제공

2021-07-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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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필요한 만큼 구매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통합 관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선두기업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협력해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6.0’과 슈퍼마이크로 서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퀀텀 서버[사진=퀀텀코리아]

양사의 협력을 통해 슈퍼마이크로의 리셀러 및 통합업체 등은 퀀텀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정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만큼 비용 효율적으로 구매해,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IT 투자의 효율성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된 이 솔루션은 대규모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확장성과 유연성,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기업들은 대규모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 아카이빙 서비스, 유전자 연구, AI/딥 러닝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리즈 킹(Liz King) 퀀텀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자사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판매 루트를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 최신 버전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이나 내구성 저하 없이 테라바이트(TB)에서 엑사바이트(EB)에 이르는 모든 규모에서 일관된 성능을 지원한다.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를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와 결합함으로써 가장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로드에 필요한 스케일과 성능을 충족하는 동급 최고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 비디오, 이미지 및 원격 측정 데이터, 웹-스케일(web-scale) 운영으로 인해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IT 팀과 제한된 예산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 조직은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최신 세대의 슈퍼마이크로 서버 기반 액티브스케일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데이터증가 속도에 따라 예산을 증감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돈 클레그(Don Clegg) 슈퍼마이크로 월드와이드 세일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와 슈퍼마이크로의 고밀도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세트를 최적화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울트라(Ultra), 빅 트윈(BigTwin), 슈퍼블레이드(SuperBlade)와 같은 가장 통합적이면서 대용량을 지원하는 슈퍼마이크로의 시스템은 시장 진출 시간을 단축하는 등 글로벌 데이터 관리 시장에 매우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퀀텀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는 슈퍼마이크로의 광범위한 리셀러 및 시스템 통합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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