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KISA, 보안서버 찾기 이벤트 시행
다음달 5일까지 노트북 등 경품 추첨
개인정보 유출과 기업의 고객 정보 오·남용으로 보안문제가 위험수위에 오르자 정부에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보안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생활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 동안 인터넷 상에서 PC와 웹서버 사이에 송·수신되는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기능인 ‘보안서버’의 인식제고와 사업자의 보안서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www.kisa.or.kr, www.securenet.or.kr)를 진행한다.
인터넷 사용자는 ‘찾아라! 보안서버!’ 이벤트에서 평소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에 개인정보(아이디, 패스워드, 주민번호 등)를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한 보안서버가 구축돼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보안서버가 구축된 웹사이트의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자는 참여 과정에서 보안서버 구축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PMP, 닌텐도 Wii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웹사이트에 프로그램이 아닌 인증서를 설치해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국산 SSL인증서를 이용한 보안서버 구축을 원하는 중·소 웹사이트 운영 사업자는 ‘국산 인증서 체험단’ 이벤트에서 구축 예정 웹사이트 도메인명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400개 사업자에게 무료 인증서 발급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쿠폰은 인증서 발급업체(금융결재원,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의 협찬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www.kisa.or.kr)이나 정보보호지식포털 시큐어넷(www.securenet.or.kr)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서버 찾는 법 등을 안내받아 참여하면 된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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