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어 도서출판 분야 등 전 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해킹 범죄와 딥웹 공개 실태
2013년 6월 발생한 6.25 사이버테러와 미드 속 보안이야기 다룬 내용도 관심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5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5호 표지[표지=보안뉴스]
17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5호에는 미국 최대의 송유관 운영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랜섬웨어 감염으로 다시금 촉발된 랜섬웨어 공포가 전 세계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다룬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와 맥도날드 해킹사건, 2021년 12월 시행 예정인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등을 소개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 등이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도서문화플랫폼 사이트 1곳과 도서출판사 1곳의 회원정보가 유출돼 딥웹에 공개된 사건과 스마트폰 정보를 통째로 취득했다고 협박한 혹스 메일 유포, 가상자산 거래소 사칭 스미싱 유포 등의 소식을 다룬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현황’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주간 악성코드 통계와 MS, 어도비, SAP의 보안 업데이트 현황, 그리고 한 주간의 해외 주요 취약점 리스트도 담겼다.
이와 함께 ‘개정 정보통신융합법’ 시행 내용과 제55차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 주관 개최 소식을 전하는 ‘주요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과 안랩, KT텔레캅, 쿤텍, 파수, 위젯누리 등 주요 보안기업의 한 주간 동향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13년 6월 25일에 일어난 6.25 사이버테러 사건을 다룬 ‘보안역사, 그날’ 코너와 미국의 TV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의 단순 자금운반책도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이유를 살펴본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과 보안이야기를 다룬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 코너도 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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