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p의 선명한 영상 화질, 양방향 통신, 우수한 모션 감지, 수면 모드 등 주요 기능 지원하는 가성비 제품으로 출시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이지비즈(EZVIZ)가 선명한 영상 화질, 야간 비전, 양방향 통신, 모션 감지, 수면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실내용 보안 카메라 ‘C1T’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게 된 맞벌이 부부, 반려동물만 남겨두고 출근해야 하는 1인 가구 직장인 등이 증가하면서 어린 자녀, 반려동물이 집안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해 줄 수 있는 보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홈 보안 카메라는 소형화된 장비와 손쉬운 설치, 원격제어 등 첨단 기술과 함께 융합되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지비즈]
이지비즈는 이런 추세에 맞춰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1’에서 실외용 보안 카메라 ‘C3X’와 실내용 보안 카메라 ‘C6W’를 공개했다. 이지비즈는 AI, 클라우드, 비디오 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으로 보안 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 도어 뷰어, 스마트 도어 벨, 스마트 조명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으며, 지속해서 국내 시장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1T는 1080p의 선명한 영상 화질, 최대 12m의 야간 비전, 우수한 모션 감지로 집안 곳곳을 감시하며, 실내에서 일어나는 순간을 기록하고, 양방향 통신까지 지원해 원격에서도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모드와 맞춤형 음향 알림 기능으로 방해 없는 편안함을 보장해 카메라가 주변에 있어도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이지비즈가 지난달 출시한 C3X는 듀얼 렌즈를 장착한 가정용 스마트 카메라다. 이지비즈 엔지니어링과 혁신적인 AI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차량을 다른 움직이는 대상과 구별하는 C3X는 더욱 정확한 알림을 전달한다. C3X는 이지비즈 실외 카메라 포트폴리오의 대표 모델로 인체 및 차량 형태 감지를 위한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함께 출시한 실내용 카메라 C6W는 360도 모니터링으로 유연성과 적응성을 갖췄으며, 2K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 화질, 자동 줌 추적, 정확한 인체 형상 탐지 등 최고 수준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국내 스마트 홈 기기 수요에 맞춰 C3X와 C6W에 이어 C1T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지비즈의 경쟁력인 첨단 기술 기반의 보안 시스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안전 및 보안 요구에 적합한 스마트 홈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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