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 준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차상길)가 시스템 취약점 분석 및 보안 SW 개발 분야 위촉연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시스템 취약점 분석 분야 선임급위촉연구원 1명과 △보안 SW 개발 분야 위촉연구원 1명으로 보안 SW 개발, 시스템 취약점 분석, 역공학, 악성코드 및 바이너리 분석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홈페이지[이미지=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지원자격의 경우 선임급위촉연구원을 채용하는 △시스템 취약점 분석 분야는 컴퓨터공학, 전산학, 정보보호학 등 IT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석사학위를 받고 4년 이상 자기전공 분야에 대한 연구경력을 가진 자이며, 위촉연구원을 채용하는 △보안 SW 개발 분야는 컴퓨터공학, 전산학, 정보보호학 등 IT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에 해당된다.
고용형태는 기간제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다만, 참여과제 또는 사업 조기종료 시 계약기간이 단축될 수 있고,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 이내로 연장 가능하다. 근무지는 한국과학기술원 본원(대전)에 위치한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이다.
지원방법은 KAIST 홈페이지 채용/초빙 코너에서 ‘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연구직 기간제근로자 모집 공고’를 참고해 이메일로 지원하면 되고, 지원 접수는 6월 22일에 마감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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