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오티에스, 고소의 CCTV 안전관리 초점 맞춘 오토리프트 장치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티에스(대표 송무상)는 공사업으로 시작해 기술력과 시공성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를 통해 제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국내·외 많은 산업재산권 및 기술인증 등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이 됐다.


▲오티에스의 CCTV 카메라 오토리프트 장치[사진=오티에스]

SECON & eGISEC 2021에서는 높은 곳에 설치돼 있는 CCTV 카메라 유지보수 시 위험한 고소작업을 하지 않고 지면에서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CCTV 카메라 오토리프트 장치를 선보인다. 오토리프트 장치는 기존 고소작업으로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작업 시 공구 및 장치 등의 낙하로 인한 2차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고가사다리차 없이도 신속한 유지관리가 가능하며 유지관리 작업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등 경제적 비용까지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스피드돔 카메라와 호환(SD, HD-SDI, AH D, IP)이 가능하며, CCTV 카메라 승·하강 시 탈·부착되는 오토리프트 몸체와 CCTV 카메라 어셈블리와의 연결소켓 및 접속핀이 긴밀한 접속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는 기술로 신제품(NEP) 인증을 비롯해 성능인증(EPC), IR52 장영실상 등을 수상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고,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와이티오티코리아, 세계 유수의 CCTV 업체에 렌즈 공급
2011년 설립된 와이티오티코리아(대표 이영란)는 2019년 매출 1억 7,820만달러의 CCTV Lens 세계 1위 제작업체로 A&S 매거진이 선정한 ‘2020┖Security 50’에서 18위에 올랐다.


▲와이티오티코리아의 주요 제품[사진=와이티오티코리아]

동종 타 회사와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 생산공정을 자동화로 진행하고 생산량에서 세계 1위를 유지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CCTV 업체에 Lens를 공급하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와이티오티코리아 고객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와치캠, 설계부터 감리·시공까지 One-Stop 토탈 솔루션의 강자
와치캠(대표 최지훈)은 정보통신 엔지니어링 사업자로서 설계·감리를 제공하며, 영상감시장치, 출입통제, 도서관리 시스템 등 MAS 최다 품목 등록 및 정보통신 업체들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면허를 보유한 정보통신 분야 제조업체다.


▲와치캠의 주요 제품[사진=와치캠]

SECON & eGISEC 2021에서는 스마트시티, AI 딥러닝 기반 솔루션, 선별관제, VPM, 주차 유도, IP 기반 AV 솔루션, SIP 솔루션, VMS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한 자리에 전시한다.

그 중에서도 감시와 선별관제, 영상 정보 수집 분석, 상황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AI 딥러닝 기반 솔루션(영상분석기, 영상분석카메라)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치캠은 Solution, Sales, Service라는 3S Vision을 가지고, 올해에도 Total solution Provider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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