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시큐리티허브(대표 이경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로부터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업무 및 보호대책 수립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서비스 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시큐리티허브는 다년간 쌓은 컨설팅 수행 경험과 보안 코디네이션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반시설 대상 정보보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로고=시큐리티허브]
시큐리티허브는 차별화한 정보보호 서비스 플랫폼인 ‘보안 코디네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특성에 부합하는 모듈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지속이행 가능성을 고려해 개발한 자체 방법론을 바탕으로 ISMS-P, ISO 27001 등 보안 인증 컨설팅, 모의해킹 및 IT 인프라 취약점 진단 등 고객 요구사항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 수행 노하우를 다년간 쌓아왔다.
시큐리티허브 이경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대전환이 이루어지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추진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며, “시큐리티허브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신규 지정으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은 물론 전자금융, 스마트도시 등 기반시설에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큐리티허브는 정보보호 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보안 관련 산학 연구개발 과제 수행, 취약점 점검 및 보안모델 개발, 스마트시티 보안가이드 개발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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