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스퀘어(강선근 대표 www.brainz.co.kr)는 화면캡쳐방지프로그램인 ‘캡쳐세이프(www.capturesafe.com)’를 출시했다. 캡쳐세이프는 화면캡쳐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무단 배포 및 내부정보유출방지에 이용할 수 있는 보안소프트웨어다.
국내 최초로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의 캡쳐방지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가상OS화면, 원격제어화면을 이용한 스크린캡쳐를 완전 차단한다. 또 저작권 보호가 필요한 웹사이트에 적용, 안전하게 멀티미디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DF, CAD파일을 제공하는 기업사이트의 경우 전용뷰어에 적용해 내부기밀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브레인즈스퀘어 박정환 상무이사는 “문서보안제품의 보조기능으로 화면캡쳐방지 기능이 제공되었으나 보안취약성이 많아 고객의 요구에 따라 국내 최초로 Anti-Screen Capture 전문제품인 캡쳐세이프를 출시했다”며 “CDN, DRM, CAD, PDF 솔루션 업체와 제휴해 캡쳐세이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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