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사용자 1만 돌파

2020-02-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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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간 ‘알약 EDR’ 사용자 1만 명 돌파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 통해 신세계조선호텔, 인천종합에너지 등 레퍼런스 다수 확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자사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의 사용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알약 EDR은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통해, 출시 직후 신세계조선호텔 전 사업장에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인천종합에너지 등 약 10여개 기업, 기관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이 중 대다수는 최근 6개월간 이루어진 구축 사례로, 알약 EDR의 사업 성장세가 눈에 띈다.


▲알약 EDR 제품 패키지[이미지=이스트시큐리티]

이 솔루션은 기업과 기관의 엔드포인트를 대상으로 알려진 보안 위협부터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의심 행위까지 ‘위협방어-탐지-대응-예측’ 4단계의 순환 프로세스를 통해 위협을 선차단하고, 보안 가시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알약 EDR은 단일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중앙관리시스템을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불필요한 관리 요소를 줄이고, 자사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결합으로 위협 식별과 상세 분석을 제공하여 기존 EDR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해 차별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알약 EDR은 16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백신 제품 ‘알약(ALYac)’을 통해 축적해온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와 위협 대응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알약은 연간 1억 건 이상의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분기별 130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 샘플을 수집하고 있다.

보안업계에서는 올해가 EDR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국내 EDR 시장의 활성화를 점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EDR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김준섭 부사장은 “올해 차세대 사이버 보안 대책으로 주목받는 EDR 솔루션 시장을 본격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며, “이와 관련된 고객 대상 컨설팅과 솔루션 안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발행한 ‘2020 국내외 보안시장 전망보고서’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1만 2,0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 선호도 조사’에서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솔루션 선호도 1위 기업을 차지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알약 EDR은 ‘2019 시큐리티어워드코리아’에서 EDR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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