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까지 티몬에서 특가 이벤트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이 ‘1TB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와 ‘1TB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 등 1TB UHS-I마이크로SD 플래시 메모리 카드 2종을 국내 출시한다.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왼쪽)와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오른쪽)[사진=웨스턴디지털]
새롭게 선보이는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와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는 빠른 속도와 높은 용량으로 스마트폰, 드론, 액션캠 등에서 촬영한 방대한 양의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저장 및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용량 제한이나 긴 전송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 가능하다.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받은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각각 최대 160MB/s와 170MB/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해 기존의 일반 UHS-I 마이크로SD 카드 대비 절반에 가까운 속도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과 로딩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래스인 A2사양도 갖췄다.
신제품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카드 2종은 1TB와 함께 512GB 용량으로도 출시된다.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는 512GB 430,000원, 1TB 690,000원이며,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는 512GB 490,000원, 1TB 990,000원이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10월 20일까지 티몬에서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UHS-I 마이크로SDXC 카드를 69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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