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천군]
이번 사업은 여성아동 안심거리 조성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들이 보다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천 산책로와 남산공원에 CCTV 11대·로고젝터 8대를 집중 설치했고, 예천군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아울러 범죄 상황 신고 시 안내판 번호 만으로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112 신고 위치 표시판 9개소를 한천 산책로에 추가 설치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골목길은 물론 산책로와 공원 주변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예천경찰서와 함께 범죄 예방 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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