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서비스 품질개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등 인정받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지난 1월 3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명예의 전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ADT캡스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방범보안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사진=ADT캡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서비스, 소비재, 내구재, 공공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ADT캡스는 보안 서비스의 본질인 ‘빠른 출동’, ‘빠른 A/S’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온 것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ADT캡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식 테스트 장비 및 연구시설을 갖춘 보안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며, 보안 관련 원천기술 개발은 물론 차세대 생활안전 시스템과 최신 보안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인 가구, 맞벌이가구 등 범죄취약계층의 주거 보안을 위해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을 출시했으며,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 ‘창업 패키지’, ‘피플카운팅 서비스’ 등 사업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각종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내 폭력 및 각종 화재 사건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폭력 감지 알림 서비스’, ‘화재모니터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여성, 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도서, 헌혈증 기부는 물론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호신술 강의를 실시했다. 파란스마일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지원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ADT캡스는 지난해 SK그룹 편입과 NSOK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더욱 강화된 보안 브랜드로서 ‘New ICT 융합 보안’을 위한 양적 질적 성장을 본격화한다. 영상보안기술, AI, IoT, 빅데이터, 5G 등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첨단 보안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보안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ADT캡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ADT캡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 보안 산업 발전과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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