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업무에 대해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 선발
정명진 선임, 2018 그랜드 마스터 영예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자기 업무에 대해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는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는 매년 에스원 임직원 중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 선발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에스원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마스터 선발대회 긴급출동 부문(좌), 빌딩시설관리부문 참가자가 평가 모습(우)[사진=에스원]
마스터 선발은 각 사업부별 직무에 맞게 긴급출동(CS), 출입보안(TS), 기술, 빌딩시설관리(FM), 시공관리(SI PM)까지 총 9개의 부문에 대해 선발을 하고 있으며 이번 마스터 선발대회에는 각 지역의 사업부·팀별로 해당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체 임직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2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실제로 현장에서 하고 있는 업무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긴급출동(CS) 부문은 계약처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긴급출동 능력과 각종 보안기기에 대한 기술력, 고객 서비스 역량 등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었으며, 중요 사업장의 출입관리를 담당하는 출입보안(TS) 부문 역시 기업의 정보자산 유출에 대비해 검문·검색기기에 대한 기술력을 위주로 평가를 진행했다.
빌딩시설관리(FM) 부문은 실제 현장과 동일하게 구현된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에서 전기, 기계, 승강기 등에 대한 지식과 기술력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고 시공관리(SI PM) 부문 역시 보안 시스템 구성 능력과 주요 기기의 공사설계 능력을 평가했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긴급출동 부문에서 최고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그랜드 마스터 1명과 마스터 3명이 선발됐으며 빌딩시설관리 부문에서 2명, 출입보안 부문∙기술 부문∙시공관리 부문에서 각각 1명씩 마스터가 선발돼 그랜드 마스터 1명, 마스터 8명이 최종 선발됐다.
에스원의 마스터로 선발되면 1호봉 특진과 함께 그랜드 마스터를 상징하는 금배지를 수여 받는다. 이와 함께 후배들의 지도강사로 활동하는 등 전문가로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마스터 전당 사진(좌), 2018년 그랜드마스터 정명진 선임(우)[사진=에스원]
이번 대회에서 그랜드 마스터로 선발된 정명진 선임은 "내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긴급출동, 상품, 시스템, 고객응대 등 직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실력을 갈고 닦은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그랜드 마스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첨단보안 전문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개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그것이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