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두천시]
시는 CCTV를 통한 범죄 예방 및 신기술 내용을 만화책 및 최근 유행하는 웹툰 형식으로 만들어 동두천시가 독자적으로 추진 중인 고유관리번호판·모바일위치지도·안심로고빔·디지털비상벨·말하는 CCTV 등 안전교육을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CCTV 홍보만화는 동두천시 관제센터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2개월 동안 자료를 수집하고 스토리텔링해, 동두천경찰서의 협조로 포돌이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임태수 공보전산과장은 “매년 방범용 CCTV 설치 확대로 범죄 감소 효과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는데, 이제는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홍보를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CTV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CCTV 홍보만화는 동두천시 SNS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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