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굿어스(대표 박중현)가 30~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ISEC 2018)’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위협헌팅 플랫폼(Vectra)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고=굿어스]
굿어스는 미국 벡트라네트웍스(Vectra Networks)와 지난해 7월 국내 보안 솔루션 유통 및 컨설팅을 위한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공공기관, 금융권, 병원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벡트라(Vectra)는 내부 네트워크 트래픽을 일정 기간 머신러닝을 통해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이상 증후를 감지하는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 악성코드의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실제 공격행위를 자동으로 선별해 즉시 조치가 가능, 보안 관리자의 분석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굿어스는 이번 ISEC 2018을 통해 급변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IT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해법을 소개하고, 전시 기간 중 방문 고객을 위한 무료 보안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굿어스는 2002년 3월 설립한 이래 오라클, 시스코, VMware와 같은 글로벌 IT 파트너사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GICS(Goodus IoT Control Solution), 차별화된 공장 자동화 네트워크 설계 구축 및 운영 노하우로 올해 매출 1,300억 원을 목표로 사업하고 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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