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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
이번 사업은 방범용 CCTV에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CCTV가 눈에 잘 띄도록 시설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했고, 한층 진화된 LED 안내판 및 안심로고빔을 설치했다.
또한, 가로등의 기능까지 겸비한 LED 안내판의 설치를 통해 어두운 도로를 한층 밝고 깨끗하게 바꿔 시민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길을 거닐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보행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범용 CCTV와 셉테드를 활용한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변화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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