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eGISEC FAIR 2018 전시관[사진=보안뉴스]
▲행정안전부의 eGISEC FAIR 2018 전시관[사진=보안뉴스]
▲행정안전부의 eGISEC FAIR 2018 전시관[사진=보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지난 14~1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FAIR) 2018 내에 전시관을 열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보안제도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으로 행정안전부가 개발 및 보급한 개발보안 가이드 9종을 들 수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경기도, 대구광역시 등의 지자체 보안 구축 사례도 여기서 함께 선보였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전자정부 구현과 지역정보화 촉진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행정서비스 향상, 국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지자체 사이버 보안을 위해 실시간 보안관제 및 침해대응을 수행하며 기술 컨설팅 등 사전예방 활동도 맡고 있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융합보안지원센터와 보안 비즈니스 플랫폼을,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D-Security Government Service’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