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카메라 발전을 위한 대 토론회 - 파노라마 카메라 왜 시장에 자리잡지 못했나

201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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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발전 및 인식 개선 독자시장 성장 이끌 것!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CCTV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다. 하지만 가끔, 카메라 사각으로 사건사고의 영상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파노라마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 등을 중심으로 카메라 제품군에 파노라마 카메라를 포함시키고 있으며, 새롭게 시장으로 진입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과연 지금의 모습이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렇다면, 카메라 제조사 및 유통사에서는 파노라마 카메라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국내에서 파노라마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업체는 가나다 순).



파노라마 시장상황은 어떤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500만 화소 이상 돼야 파노라마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의 감시시장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외에서는 소호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되고 있다. 물론 전체를 다 파노라마 카메라로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국내의 소호시장은 가격에 민감해 적극적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파노라마 카메라는 아직까지는 특수 카메라로서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지 않지만 글로벌 제조사를 기준으로 Fisheye 카메라를 제품군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Fisheye 렌즈 카메라 외에도, 멀티 렌즈, 멀티 센서를 사용해 180도 화각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카메라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국내시장의 가장 큰 맹점이 가격으로 승부하기 어려운 시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SI 업체의 설계능력이 떨어지고 그동안의 방식만 따라가려는 양상을 보인다. 파노라마 카메라에 대한 설계를 생각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특히 미국/유럽 시장에서는 360도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일부 프로젝트에서 360도 카메라의 요구 사항은 있으나, 아직까지는 필수 제품이 아닌 일부 특수 목적에 의해 제안 및 소개되고 있어, 기대보다 적은 시장의 수요가 예측되고 있다.



파노라마 카메라가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감시영역에 있어서 파노라마 카메라는 무조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넓은 영역을 한꺼번에 관제할 수 있고, 층고가 높지 않은 곳에서도 보다 넓은 곳을 볼 수 있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Fisheye 렌즈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1mm 수준의 초점거리를 갖고 있다. 일반적인 렌즈가 3~6mm의 초점거리를 갖고 있는 것과 비교해 더 넓은 영역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다. 즉, 하나의 카메라로 180도, 360도 화각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180도, 360도 렌즈는 보다 넓은 화각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카메라 수량이 줄어들게 되며, 이것은 부대장비와 설치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관제·관리 리소스 감소의 효과는 덤이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현재 360도 카메라는 주로 5M Pixel 센서를 사용한다, 가장 큰 장점은 360도 영역의 감시 관점에서 적은 설치비용과 낮은 유지 보수비용, 사각지대 없는 감시가 가능한 점이다. 360도를 감시하기 위해서는 2M Pixel 일반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최소 3대~4대가 있어야만 360도 영역의 감시가 가능하다. 보다 적은 대수로 사각이 없는 감시환경을 구현하는 파노라마 카메라는 보안감시환경에 최적화됐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파노라마 카메라는 어느 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나.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해외에서는 소호시장 편의점 상점과 같은 곳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개별 단가가 비싸기에 4대 안팍으로 설치되는 소호 시장에 설치되기는 쉽지 않다. 1대의 카메라로 전체를 볼 수 있기에 피플 카운팅, 히트맵 등의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이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제조사에서 타겟팅하는 곳은 로비, 식당, 광장, 역사 등이다. 주로 넓은 영역이면서, 사람들의 통행이 많아 카메라 폴 등의 설치가 제약이 되는 환경일 때 천장에 부착하거나 벽면에 부착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넓은 홀이나 공장, 도서관, 병원이나 호텔 등의 로비, 명품매장, 편의점 등 실내나 외곽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별한 환경 제약은 없지만 높은 곳에 설치가 될 경우 전체적인 동선과 분포 파악에 용이하며, 낮은 곳일 경우 디테일한 움직임 확인도 용이하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지만, 주로 호텔 로비, 주차장, 백화점의 쇼핑 구역, 물류센터 공항 로비, 공항 수화물 장소, 옥외 주차장 등 다양한 환경에 사용할 수 있다. 설치 환경에서의 제약 점은 설치 높이와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거리에 대한 상관관계가 매우 중요하며, 시야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실시간 영상관제는 어떤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파노라마 카메라가 개발된 목적은 한 개의 카메라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커버하는 것이다. 세밀한 관제가 아닌 전체적인 상황을 보는 것이 목적이다. 실시간 관제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디테일이 일반 카메라보다는 떨어진다. 정확한 용도로 개발된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왜곡된 영상을 보정하는 것은 카메라의 센서에서 수집한 영상을 NVR/VMS로 전송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영상의 왜곡을 해소하고 직사각형의 영상 형태로 펼쳐서 전송하는 방식이 있고, 이와 반대로 NVR/VMS 소프트웨어에서 왜곡된 영상을 받은 뒤에 펼쳐서 처리하는 기능이 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영상을 처리하는 것이 NVR/VMS 서버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영상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심부에서 벗어난 주변부의 경우, 왜곡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영상 데이터가 표출되기도 한다. 또한, 영상 가장자리는 중심부에 비해 픽셀 밀도가 낮을 수밖에 없어 디지털 줌을 통한 확대 시, 영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모보틱스는 카메라에서 영상처리를 해 시스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또한, 영상분할역시 카메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실시간 영상관제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안은 파노라마 카메라로 전체를 확인하고, 출입구의 카메라로 디테일한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사각이 없고 전체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인 관제환경을 만들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소니에서는 Panomorph 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이보다,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의 Fish eye 렌즈는 가장자리에서의 감시 능력이 다소 더 떨어지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Panomorph 렌즈는 이를 좀더 보완해 가장자리의 해상도를 증가 시키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니터링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실시간 관제는 문제 없지만 목적자체가 동선 및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기에 그에 맞게 사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파노라마카메라에서 중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파노라마 카메라의 경우, 광각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그 때문에 영상이 왜곡된다. 이를 평면 영상으로 보정할 때 얼마나 깔끔하게 디워프 할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늘리거나 줄일 경우 영상의 왜곡이 발생하는데 이를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기술은 센서에 투사되는 영상의 효율성과, 영상의 디워프 기능이다. 360도의 영상이 렌즈를 통해서 원형의 형상으로 센서에 투사되면, 정작 활용할 수 있는 해상도는 최대 3메가픽셀 밖에 되지 않는다. 해상도 유실을 최소화하는 것과 디워프 기능 처리 시 영상 처리에 드는 지연 시간, 전송 후 NVR/VMS에 표출되는 지연 시간 등으로 인해 시간차가 발생해 실시간 감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움직임이 많아 처리할 데이터가 증가하게 되면 영상 왜곡을 처리하는 시간도 함께 증가한다. 이 역시도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NVR에서 영상의 왜곡을 바로잡게 되면, NVR 단의 프로세스 요구가 많아진다. 고사양의 NVR이 필요하다. 때문에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영상의 왜곡을 처리하게 되면 프로세스의 요구량 또한 낮출 수 있으며, 프레임 및 해상도의 제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영상왜곡보정에 대한 이슈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영상분할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다. 또한, 파노라마 카메라를 통한 지능형 시스템 구현에 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영상왜곡을 보정하는 디워프 기능과 영상을 분할하는 기술 모두 중요하다. 왜곡된 영상을 보정하는 순간, 영상품질의 저하를 가져온다. 얼마나 기술이 높으냐에 따라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분할영상을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동일 설치 지점에서 360도 영역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화질의 개선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 Immervision 렌즈의 채택이라고 볼 수 있다.



시장의 활성화가 더딘 이유를 무엇이라 보는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처음 출시할 때 1대의 카메라로 3~4개의 카메라를 커버하자는 개념으로 출발했다. 지금은 그 범위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대당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태생적으로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해상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목적에 맞는 설계가 필요하고, 이를 제안할 수 있는 SI가 있어야 한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단일 센서로 Fisheye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다수의 카메라를 배치하고 운영하는 것에 비해서는 효율적일 수 있다. 다만, 영상의 왜곡을 얼마만큼 수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호불호가 갈라질 것이라고 본다. 이를 제안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국내 SI 업체에서 설계단계에서 파노라마 카메라를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에 하던 방식을 그대로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 카메라의 설계위치와는 조금 다르다. 70대를 설치해야 하던 것을 10대로 커버할 수 있다면 당연히 설계가 달라져야 한다. 시장에서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문제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기업의 기본은 이윤이다. SI 업체에서 제안을 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다. 카메라에 대한 마진이 거의 없다보니 설치에 의한 이윤을 남겨야 한다. 적극적인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한 곳에 설치하는 것보다 열 곳에 설치하는 것이 더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VMS 업체에서도 파노라마 카메라 지원에 적극적이어야 하는데 시장이 크지 않아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현재 갖고 있는 대표제품은 무엇인가.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액시스의 AXIS M3007-PV와 AXIS M3007-P는 오버뷰 이미지와 분할화면 보기 등 다양한 화면 모드를 지원한다. 천장에 설치할 경우 360도 오버뷰를, 벽에 설치할 경우 180도 파노라마 화면을 제공한다. 그리고 H.264 및 모션 JPEG 영상을 동시에 멀티 스트리밍할 수 있다. 광범위한 오버뷰 이미지를 통해 650㎡이상의 구역을 감시할 수 있으며, 지능형 영상 애플리케이션과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적은 예산으로 영상 감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앤비젼은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글로벌 제조사의 단일 센서 파노라마 카메라도 공급 가능하지만 멀티센서/멀티렌즈로 구성된 4-in-1 SurroundVideoⓡ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Arecont Vision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야외 주차장, 도시방범, 대형 경기장 등 이미 국내외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돼 그 가치가 입증됐다. 영상의 왜곡이 없고, 3메가픽셀이 네 개로 구성돼 12메가픽셀의 초고해상도의 180도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역광 보정을 위한 WDR 기능이 탑재돼 실내외 어느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MOBOTIX S15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듀얼렌즈 어안카메라다. 두 개의 렌즈는 각각 5메가픽셀의 고감도 센서가 내장돼 있다. NVR이 필요없는 분산형 시스템의 All-In-One 네트워크 카메라다. 본체와 케이블로 연결된 두 개의 렌즈로 유연하게 두 장소를 한 번에 관제할 수 있고 360도 어안렌즈뿐만 아니라 7도~90도의 일반 렌즈까지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SNC-HM662 카메라는 실내 및 실외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영상왜곡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머비전 社의 파노라마 렌즈를 채택했다. 그리고 VMS를 통해 직육면체 이미지를 새롭게 생성하는 고급 드워핑 기술로 이머시브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카메라에서 처리되는 것보다 더 뛰어난 비디오 품질을 유지하고 일반적으로 드와핑 처리 중 카메라 프로세싱 제한사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미지 저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발전할 것 같나.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김규범 부장

파노라마 카메라는 원래의 영상을 왜곡해서 넓은 화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곤충의 눈과 같이 여러 개의 렌즈로 360도를 볼 수 있게 하면 왜곡 없이 전방위를 감시할 수 있겠지만, 카메라의 단가는 감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다. 때문에 일반 카메라 시장과는 다른 시장으로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날로그 카메라는 물론, IP 카메라 그리고 파노라마 카메라까지 쉽게 만들 수 있게 되고 있다. 하지만 파노라마 카메라의 경우, 왜곡된 영상을 보정하는 기술 등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 준비가 안 된 곳의 제품은 자칫 시장을 혼란시킬 수 있다.


앤비젼 박광우 과장

파노라마 카메라의 디워프 기능은 카메라나 NVR/VMS의 기능이라기보다는 광각렌즈의 글로벌 리더인 Immervision에서 제공하는 왜곡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이다. 라이선스를 취득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영상왜곡을 해소한다. 그리고 180도 수준의 넓은 화각을 제공하면서도 렌즈 자체의 왜곡을 해소해 별도의 처리가 필요 없는 Thiea라는 제조사의 비왜곡렌즈도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파노라마 카메라는 동일한 성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파노라마 카메라는 돔 타입으로 렌즈 일체형으로 공급되는데, 이 때 사용되는 렌즈의 성능이 중요하고 렌즈기술에 따라 시장의 형성이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이노뷰시스템 김성훈 부장

과거보다 왜곡 보정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파노라마 카메라의 제조, 공급 업체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시장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의 기술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시장으로 진입하는 업체가 많아질수록 파노라마 카메라에 대한 이슈가 생길 것이다.


소니 코리아 이석현 부장

360도 카메라의 시장은 지속적으로 존재 하지만, 기존의 미니돔, 박스, 회전형 카메라의 수요를 대체 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설치 환경 및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제품이다. 이를 위해 소니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사와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및 NVR에서도 해당 제품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하게 된다면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211호(sw@infothe.com)]


<저작권자 : www.securityworldmag.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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