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1995년에 설립된 닉스테크(대표이사 박동훈)는 20년 이상 기업과 공공·금융 기관 등 1,5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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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스테크의 주요 제품군[이미지=닉스테크]
닉스테크는 그간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PC 보안 및 보안 USB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보안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1년 자체 기술을 개발하여 내부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SafePC’를 출시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SafePROCESS’,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Safe PRIVACY’, PC매체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 USB 관리 솔루션 ‘SafeUSB+’,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SafeNAC’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닉스테크 3.0을 선포하고 엔드포인트 보안 및 이상징후탐지 대응 솔루션 개발·판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판매로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부 기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NO.1 DLP솔루션인 Safe PC Enterprise, 블랙리스트, 화이트 리스트 등 다계층 방어 체계로 효과적인 대응방안인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인 Safe Process, 안전한 파일 이동을 위한 NO.1 보안 USB 솔루션인 Safe USB+, 국내 최초, 최고의 성능으로 내부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인 Safe NAC, 빅데이터 기반의 시나리오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이상징후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인 ADS Plus 등이 있다.
닉스테크는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7. www.pisfair.org/2017)’에 참가해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이용한 이상징후 탐지 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 보안 로그, 업무 로그 등을 수집을 위해 활용되는 빅데이터 기술과 개인 및 시스템별 프로파일링을 통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이상징후를 탐지하고 상세 분석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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