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벚꽃이 활짝 핀 4월 첫째주 주말에는 일반 기업의 보안인력 채용소식도 활짝 폈다. 대기업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와 노루그룹의 IT&보안 분야를 책임지는 디아이티, 그리고 매주 본지에 보안인력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잡코리아의 네트워크·보안 엔지니어까지 풍성한 보안인력 채용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주 채용정보는 14개 기업으로, 경력직 5곳에 신입만을 채용하는 기업 3곳이다. 신입과 경력직을 함께 채용하거나 경력에 상관없이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6곳이었다.
신세계푸드에서는 정보보안 시스템 운영과 보안컨설팅 및 관리 경력 3년 이상의 정보보안 전문가를 모집한다. 관련학과 및 정보보안 인증업무 수행 경험자를 우대하며, CISA, CISSP, CPPG, ISMS심사원 등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디아이티는 노루그룹 전산 시스템 관리자를 채용한다, 경력 3년 이상의 대리급으로 UTM과 Firewall 운영 경험과 DIP 운영 경험, 그리고 네트워크 장비(백본 스위치)와 DRM/ECM, 클라이언트 PC 기술지원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IDC센터 전반의 기본적인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경험자를 우대한다.
잡코리아에서는 3년 이상 경력의 시스템 엔지니어와 5년 경력 이상의 네트워크/보안 엔지니어(NE)를 모집한다. 네트워크/보안 엔지니어는 네트워크 장비(Cisco L2~L3) 구축 및 운영 경험이 있어야 하며, L7장비와 정보보호 시스템(WAF, IPS, FW, VPN), 차세대 방화벽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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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취업포탈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Recruit/)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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