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박스형, 돔형, 뷸렛형 IP 카메라 3종과 렌즈 2종 출품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한국하니웰은 최근 출시한 1,080P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초 고해상도(ULTRA HD)의 4K 이큅(equIP) IP 카 메라 시리즈를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에서 선보인다.



4K 이큅 시리즈는 최대 12메가픽셀 해상도를 제공하며, 카메라는 박스형, 돔형, 뷸렛형의 3종으로 구성된다.

이 시리즈는 4,096×2,160@30fps의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하며 H.265 압축방식을 지원한다.

렌즈 일체형 돔 카메라(H4D8GR1)와 뷸렛 카메라(HBD8GR1)는 각각 f=4.1~12.8㎜와 f=5.1~12.8㎜)의 전동 가변 초점 렌즈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IR LED를 장착해 야간에도 사물의 식별이 가능하며, IP67과 IK10의 환경 등급을 충족하는 하우징, 영하 40℃의 극한부터 영상 60℃의 고온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스형 카메라(HCD8G)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HLM37V16MPD(f=3.7~16㎜)’, ‘HLM105V42MPD(f=10.5~42㎜)’ 등 12메가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렌즈 2종도 출시해 공개한다.

한편,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인 ‘SECON 2017’은 3월15~17일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개최된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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