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세환엠에스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7’에서 지난해 출시한 ‘액체 폭발물 검사 장치’를 업그레이드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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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액체를 이용한 테러에 대비해 공항이나 건물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액체 상태의 가연물 질이나 폭발물의 반입을 통제할 수 있다.
세환엠에스는 국내 대표 출입통제 기업 중 하나로, 출입통제 장비 제조사이자 100년 넘는 업력을 갖고 있는 일본 쿠마히라의 유통사다. 사업분야는 출입통제 전반을 아우른다.
세환엠에스는 국내에 시큐리티 게이트와 금고 등 쿠마히라의 모든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외곽출입을 통제하는 패스트 게이트, 볼라드, 오토레인 제품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인 ‘SECON 2017’은 3월15~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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