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민세아] 쓰리엠(3M)은 지난 100여 년간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제품들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왔다.
쓰리엠은 30개 이상의 핵심기술과 전 세계 여러 다양한 시장에서 구축하고 있는 리더십 등을 기초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최상의 품질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쓰리엠(대표 Amit Laroya, www.3m.com/3M/ko_KR/company-kr)은 1977년 9월 16일, 미국 3M의 48번째 자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한국쓰리엠은 약 10,000가지 이상의 제품을 6개의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하고 있다. 소비자사업본부, 전자 및 에너지 사업본부, 헬스케어사업본부, 산업재 사업본부,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 디스플레이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쓰리엠은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3M 프라이버시 필터는 미세한 블라인드처럼 작용하는 마이크로루버(Microlouver) 기술을 사용해 화면에 부착 시 최대 120°까지 측면의 시선을 차단해 화면의 민감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정면의 사용자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지만 측면의 사람에게는 검정 또는 금빛 화면만 보인다. 또한, 3M 프라이버시 필터는 지문이나 스크래치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며 손쉬운 탈부착이 가능하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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