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서”
[보안뉴스 문가용] 푸들콥(Poodlecorp)이라는 해킹 단체가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공격하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디도스 공격을 통해 8월 1일 약 스무 시간 동안 오프라인 상태로 만들어버리겠다고 정확하게 공격 방식과 날짜까지 예고한 것.

푸들콥은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자신들의 의도를 밝혔다.
“(포켓몬 고의) 서버를 마비시키는 이유는 게임의 인기가 대단하기 때문이며,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혼란을 일으키고 싶다. 막을 수 있으면 막아보시든지.” 푸들콥은 봇넷을 사용하여 여러 유튜버들과 인기 정상의 게임인 LOL 서버를 수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포켓몬 고는 런칭 때부터 지금까지 수차례 오프라인이 된 바 있다. 급격한 인기몰이 때문인지 서버가 아직은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유명 IT 기업의 CEO가 서버가 하도 다운되자 도울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돕겠다고 개인 트윗을 날리기도 했을 정도. 또한 각종 버그도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제보가 각종 커뮤니티들에 올라오고 있는 상태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