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민세아] 3M(이하 쓰리엠)은 지난 100여 년간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리한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제품들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온 30개 이상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쓰리엠은 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구축하고 있는 리더십 등을 기초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으며, 고객의 신뢰를 받는 최상의 품질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의 쓰리엠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1977년 9월 16일, 미국 쓰리엠의 48번째 자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한국쓰리엠은 약 10,000 가지 이상의 제품을 6개의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누어 취급하고 있다. 현재 소비자사업본부, 전자 및 에너지 사업본부, 헬스케어 사업본부, 산업재 사업본부,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 디스플레이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3M 프라이버시 필터는 과학적으로 가능한 가장 얇은 두께를 가진 첨단 버티칼 루버(Vertical Louber)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화면에 부착 시 최대 120°까지 측면의 시선을 차단해 화면의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정면의 사용자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지만 측면의 사람에게는 검정 또는 금빛 화면만 보인다.
한국쓰리엠은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16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6, www.pisfair.org/2016)’에 참가해 3M 프라이버시 필터를 소개하고 제품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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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IS FAIR 2016 - 6월 9일(목)~10일(금) 개최- 공공·금융·민간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4,000여명 참석
- 공무원상시학습, CPPG, CISSP, CISA, ISMS등 관련 교육이수(최대 16시간) 인정
- CPO,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 등 사전 무료 참관등록(www.pisfair.org/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