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2016년 2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는 Virus/W32.Virut.Gen(바이러스 유형)으로 나타났다.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센터에 따르면 Virus/W32.Virut.Gen 악성코드가 총 3,181건이 탐지되었다고 밝혔다.

2월 한달 간 탐지된 악성코드 유형별로 비교했을 때 Adware(애드웨어)와 Trojan(트로이목마)가 각각 44%, 4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Virus(바이러스)가 10%, Trojan-Clicker(트로이목마-클리커)와 Abuse-Worry가 각각 2%로 그 뒤를 따랐다.

악성코드 진단 수는 지난 1월과 비교했을 때 2월에는 진단 수가 다소 감소했다. 악성코드 진단 현황을 주 단위로 살펴봤을 때 악성코드 진단 건수는 격주로 다소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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