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주소형]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새로운 버그바운티를 발표했다. 오픈소스화된 웹 개발 툴인 .NET Core와 ASP.NET의 베타버전이 그 대상이다. 일 년 전, 비슷한 버그바운티를 진행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다시 시작한 것. 이로 인해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는 단계에서 놓칠 수 있는 보안취약점을 찾아 제품 출시 전에 보다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외신을 보면 이렇게 베타버전 단계에서 적용하는 버그바운티는 점점 확대된다는 분위기다. 윈도우 플랫폼은 물론 리눅스나 OS X 등과 같은 운영체제도 이러한 버그바운티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이번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버그바운티는 내년도 1월 20일에 종료되며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연결된다.
[국제부 주소형 기자(sochu@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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