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진화하는 네트워크 공격 대응 위해 디도스 차단 기능 강화

2014-07-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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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신속한 인라인 보호와 확장성 및 유연성 제공
[보안뉴스 정규문] 가상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분야의 선도업체 라드웨어(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가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엔터프라이즈 인프라를 보호하는 실시간 행동 기반 공격 차단 디바이스인 디펜스프로(DefensePro®)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드웨어는 자사의 공격 차단 네트워크(Attack Mitigation Network; AMN)와 새로 출시된 최신 디펜스프로를 통해 완전한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데이터 센터의 가상화 기술 내 공격 취약성뿐 아니라 점차 증가하는 복잡한 디도스(DDoS) 공격, 점차적인 네트워크 경계선 소멸 등 최근 보안 환경은 네트워크 보안 전문가들의 분명한 도전과제를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라드웨어의 디펜스프로 7.35(DefensePro 7.35)은 엔터프라이즈에 향상된 유연성, 확장성 및 비용 효율적인 구축을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타겟으로 하는 공격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차단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은 라드웨어의 AMN 아키텍처의 일부로 네트워크 전체에 대한 DDoS 공격범위를 보호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이버 공격의 변화를 해결한다.

크리스티앙 크리스티안센(Christian Christiansen) IDC 보안 제품 및 서비스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공격 주기 내 발생하는 위협들을 미리 탐지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산 탐지에 따른 한계로 인해 위협을 늦게 발견해 효과적인 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인밴드(in-band) 및 아웃 오브 밴드(out-of-band)와 같은 위협 차단에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최상의 보호 위치 및 툴의 자동화된 선택과 함께 동기화된 보안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은 기업이 적시에 위협을 탐지하고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라드웨어 디펜스프로의 최신 버전 주요 혜택 제공
△ 인라인(In-line), 아웃 오브 패스(Out-of-Path) 또는 스크러빙 센터(Scrubbing center)에 배치해 AMN의 탐지 및 방어에 완벽한 유연성을 지원한다.

△ 실제 필요한 방어 용량을 확장 가능한 스크러빙 센터에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 디펜스프로는 공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상 트래픽 정보뿐 아니라 공격의 특징들까지 AMN 디펜스 메시징(AMN Defense Messaging™)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해 높은 정확도와 빠른 공격 완화를 제공한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디펜스프로의 최신 버전은 라드웨어 고객들에게 더욱 완벽해진 네트워크 보호를 제공한다”며, “AMN은 가장 효과적인 툴 및 위치를 선택함으로써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또는 그 경계 상에서 자동화된 차단 기능을 지원해 모든 엔터프라이즈 리소스의 전체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또한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7.35 버전과 함께 차단 성능을 확대하고 차단 레이어 설계 방식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하며, 정확성에 대한 우려 없이 기존 인라인 시스템과 같이 빠르게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드웨어의 AMN은 떠오르는 보안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전체 보안 아키텍처다. AMN은 전통적인 비정상 탐지 툴과 같은 기존 및 새로운 탐지 기술과 SDN 기반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미래 공격 탐지 기술을 동기화된 중앙집중형 모니터링 및 컨트롤 시스템에 결합,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향상된 가시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최초의 공격 보호 솔루션이다.

차단 정확성의 성능 저하 없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는 라드웨어의 강력한 솔루션은 복잡한 공격 캠페인에 대응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를 보호해 준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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