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실용성·사용자 편의성 등 개선
[보안뉴스 김태형] 웹 보안 및 DB 암호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사장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 이하 펜타시큐리티)는 자사 DB 암호화 솔루션 ‘D’Amo(디아모)’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D’Amo 3.0을 출시했다.
D’Amo 3.0은 이전 버전대비 다양한 데이터 타입 및 데이터 인코딩 지원을 통해 확장된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 암호화뿐 아니라 실시간 쿼리 성능에서도 30% 이상 성능이 향상되어 보안성 및 실용성을 강화했다.
또한 GUI를 대폭 개선해 사용자가 주요 기능들을 한 눈에 식별할 수 있어 검색 및 실행이 용이하고 암호화 또는 보안 작업 수행 시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히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GUI를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개선했다.
GUI 개선 작업을 진행한 D’Amo 개발부 박광근 팀장은 “DB 암호화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GUI에도 기능은 물론 미적 디자인을 적용해 타 제품과 차별화했고 무엇보다도 사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D’Amo는 국내 DB 암호화 시장 점유율 선두 제품으로 1300여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10월에는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증명과 향상을 위한 국가 인증제도인 GS인증을 획득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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