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7만여 대 감염 예측...우리나라 PC는 대부분 치료 완료돼
http://www.dns-ok.us/에 접속했을 때 위와 같은 초록색 화면이 뜬다면 PC는 DNS 체인저에 감염되지 않은 안전한 상태를 의미한다.
[보안뉴스 권 준] 전 세계 100개국 420만대의 PC를 감염시킨 것으로 악명이 높은 DNS 체인저의 범죄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美 FBI에서 설치한 DNS의 영장 유효기간이 오늘(7월 9일) 오후 1시로 다가옴에 따라 DNS 체인저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끼치게 될지 주목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지난 4일 DNS 체인저 악성코드에 감염된 국내 PC가 1,798대인 것으로 확인돼 이들 PC 사용자들에게 피해사실을 고지하고, 치료백신을 제공하는 등의 예방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PC 사용자의 경우 DNS 체인저 악성코드 감염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PC 사용자들은 오후 1시가 되지 전에 반드시 감염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DNS 체인저는 현재 대부분의 바이러스 백신으로도 탐지 및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PC가 DNS 체인저에 감염됐는지는 ‘www.dns-ok.us’에 접속해 보면 알 수 있다. 초록색 이미지가 나타나면 감염되지 않은 것이고, 빨간색 스크린이 뜨면 감염된 것으로 감염됐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http://www.boho.or.kr) 또는 각 백신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전용 백신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주요 외신들은 현재 전 세계 PC 가운데 27만여 대가 감염돼 있어 오후 1시부터 인터넷 접속 시 장애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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